"다리는 힘들지만 머리는 즐겁다."한 자금관리기관의 투자경리는 제7회 박람회의 자동차, 기술장비, 혁신부화전구를 참관한후 제일재경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2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한 그는 박람회에서 최전방 과학기술 추세와 해외 과학기술 회사의 프로젝트 진전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과학기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업무 배치도 목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혁신부화전구 등 과학기술전시구역은 또 풍부한 도킹기회를 제공하여 투자자가 대량의 기업과 직접 접촉하여 첫번째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하였다.
제1회 이래, 박람회는 지속적으로 전 세계 신제품 선발지, 최전방 기술 우선지, 혁신 서비스 첫 추진지를 만들었으며, 지난 6회 박람회는 이미 거의 2500개의 대표적인 선발 신제품, 신기술, 새로운 서비스를 전시하였으며, 누적 의향 거래액은 4200억 달러를 초과하였다.올해, 박람회는 처음으로 신소재전구를 설립하고 혁신부화전구를 승격, 구축하여 과학기술맛이 더욱 풍부해졌으며 400여개 신기술과 제품이 관중들의 기대치를"만장"했다.
"새로운 요구 사항은 새로운 문제에서 비롯됩니다."
록웰자동화 (중국) 유한회사 총재 석안은 제일재경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의 산업구도에는 글로벌수요부진으로 인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및 제품의 동질화가 엄중한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는 지난날 생산력과 효률을 제고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던 전통적인 자동화와 디지털화로선이 효력을 상실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부족한 것은 생산력도, 효율도 아닌 수요를 통해 어떻게 새로운 공급을 견인할 것인가이기 때문이다."석안은 예를 들어 흑등공장과 등대공장의 경우'롤'기술보다 주문을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떻게 새로운 수요를 발굴하고 제품, 서비스와 해결 방안을 일치시킵니까?석안은 산업과 사회 민생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은 돌파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과거의 산업 통제는 주로 다른 업계의 응용 장면에서 교체되었지만, 구체적인 어떤 산업 분야에서의 전문화는 종종 복제 가능성을 희생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사회 민생 문제에 초점을 맞춘 장점은 응용 장면이 충분히 넓다는 데 있다."핵심적인 지적재산권과 발명 특허만 있으면 복제성이 강하다." 도시 갱신 중인 정적 교통 (차량이 이동 중 짧거나 장시간 정차) 을 예로 들면, 과학 창조 기술을 통해 고속도로에서 충전과 전기 교환의 효율을 5~10배 높일 수 있다면 상생의 국면이 형성될 것이다.
과학기술이 어떻게 기업에 능력을 부여할 것인가에 대해 그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더 절류하고 더 싸야 한다는 것이라며"이는 지속되기 어렵다"고 말했다.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구도를 바꾸지 않고 경쟁 문턱을 높이지 못하면 데이터 절약이 오픈 소스 질적 변화로 전환되기 어렵다.신질 생산력을 확장하고 과학 창조에서 GDP 사이의 단점을 뚫으려면 새로운 제조에서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업태로의 전환 과정을 완성해야 한다.
"새로운 수요는 새로운 문제에서 비롯된다."라고 석안은 말했다."문제가 클수록 상업 기회가 커진다."
저고도 비행이 저고도 경제로 바뀌다
이번 박람회의 혁신부화전구에서 억항지능이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한 무인조종유인항공기 EH216-S가 처음으로 박람회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부터 대량의 눈길을 끌었다.
억항지능부총재 하천성은 제일재경기자에게 이번에 전시회에 참가한 EH216-S 무인조종유인항공기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모델합격증, 생산허가증, 표준감항증 3대"통행증"을 획득한 유인전동수직이착륙항공기 (eVTOL) 로서 현재 이미 중국, 미국, 화란, 오스트리아 등 18개국에서 5만차 이상의 안전비행을 완성했다고 소개했다.올해 말이나 내년 초 운영허가증(OC)을 취득하면 유인 승객 상업화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민항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중국의 저고도 경제 규모는 이미 50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2025년에는 1조 5000억 위안, 2035년에는 3조 50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허톈싱에 따르면 저고도 경제는 아직 시작부터 발전까지의 초기 단계에 있다.이번 박람회에서 여러 eVTOL 기업과 제품의 집단 등장은 정부, 파트너, 소비자로 하여금 현재 이룩한 발전 성과, 이미 형성된 산업 규모와 미래의 발전 방향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저고도 경제에도 과학 보급의 과정이 필요하다."하천성은 "예전에는 저고도 경제를 보면 10년, 8년, 심지어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박람회를 통해 앞으로 2~3년, 심지어 내년에도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미래발전계획에 대해 하천성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저공비행으로부터 저공경제에 이르는 단계는 많은 시련과 도전에 직면할것으로 예상된다. 례를 들면 감독관리법규와 정책이 건전하지 못하고 인재수가 부족하며 기초시설이 완벽하지 못한 등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점진적으로 해결해야만 저공비행이 진정으로 저공경제에 진입할 수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억항지능은 이미 안전운영을 위한 보장체계 구축과 인재양성 등 상업화 규모화 전의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람회를 빌려 단말기 소비자를 접촉하다.
박람회 현장에서 제일재경 기자는 개방형 헤드셋을 보고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동안 nwm 브랜드는 일본과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긍정적인 시장 피드백을 받았는데, 이번 박람회의 중요한 계기를 빌어 우리는 nwm 브랜드와 그 혁신적인 음향학 제품을 중국 시장의 많은 사용자들에게 소개하기를 희망한다."라고 NTT 통신시스템(중국) 이어폰 사업부의 서정현 사장이 말했다.
일본 NTT 소노리티가 박람회에 참가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사실 NTT 그룹과 중국 시장의 연원은 오래되었다. 이미 20여 년 전에 중국 시장에 진출했고, 주요 몇 개의 통신 사업자와 오랫동안 협력했다."쉬징셴은 제일재경 기자에게"통신업계를 깊이 파고들었기 때문에 NTT그룹은 많은 중국 소비자들에게 익숙하지 않다"고 말했다."
박람회 데뷔전에서 NTT그룹의 사운드 분야 계열사인 NTT소놀리티는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음향학 브랜드 nwm을 선보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 이어폰은 많은 혁신기술을 집결시켜 이어폰마니아들사이에서"전복성제품"으로 불리웠다.시장에서 귀에 들어가는 이어폰과 달리 이 이어폰은 소리를 귀 주변 몇 센티미터의 공간에 가둬 외부로 잘 유출되지 않으며 이어폰 전체의 무게는 185g에 불과하다.
서정현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전시회현장의 감수는 회사의 그전의 예기에 도달했으며 단말기소비자를 접촉하고 제품에 대한 그들의 피드백을 경청할수 있다."우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nwm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장족의 발전을 얻을 수 있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청각 체험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현지의 파트너와 좋은 협력 관계를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쉬징셴은 중국 시장에 대해"일본 본토에 비해 중국 시장의 규모가 크다"며"중국 소비자들은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수용도가 매우 높고, 중국 시장은 가전제품 분야에서의 갱신 교체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외자기업에 대한 도전이 적지 않다"며"경쟁사를 휩쓸면서 중국 소비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더 많이 내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